​1.   오늘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주일 대면예배의 자리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교구의 결정에 따라 대면예배를 다시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영적으로 참되게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요한4:23-24)

        그리스도인에게 예배는 의무이자 특권이고 삶의 중심(中心)입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시어 정성된 예배를 드리시고,

        믿음의 형제자매의 친교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1)당분간 예배 중에 마스크는 쓰기로 합니다.

         2)(실내) 예배의 자리는 (거리를 두어) 표시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3.   오늘은(7월 11일) 바다주일(Sea Sunday)로 지킵니다.

          선원들의 신앙과 복지를 위한 특별헌금은 부산교구 선원선교회로 

보내집니다.

    4.    ‘교회 문집’을 발행 할 예정입니다.​

        문집에는 우리 교회의 37년의 역사 자료, 코로나 팬데믹 기간 경험한 일상

        생활의 변화와 느낌들, 신앙단상이나 기도문, 간증 등등 다양한 내용을 담

        을 예정입니다. 문집 발행에 함께 하시거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문

        집 발행 편집위원장’인 

        김성식(빠스칼,☏ 703 474 1068)님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5.   7월 교회위원회 주요 결정 내용입니다.  

          1)   문집발행 편집위원을 선정하다. (김빠스칼-위원장), 문세실리아,권요한)

          2)   2020년 교회재정 결산 보고를 모든 교우님들에게 하기로 하다.

          3)   예배 중 제단에서 예배에 임할 때 마스크 착용은 본인의 선택에 

           맡기기로 하다.  

6.   은퇴 후 거제교회를 섬기시는 전임사제이신 한발렌틴 신부님 내외분께서 휴가차 오시어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환영합니다. 버지니아에 2달 정도 머무실 예정입니다.

7.   우리 공동체 소식 & 활동​

         ♧7월, 생일 맞이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은희(엘리사벳,7.3)  유한세아(라헬,7.14)  최진환(요한,7.26)

      ♧기도합시다.

         ☞건강과 치유를 위하여; 이레지나, 박구지(파울라), 서안나, 오마가렛   

         ☞세상을 위하여; 코로나19의 진정과 미얀마의 군정종식과 

            ​민주화를 위하여